모두가 뷰티가 비스트를 만나 그에게 걸린 저주를 풀기 위해 사랑에 빠진 이야기에 대해 알고 있어. 이 특별한 이야기에는 약간의 반전이 있어. 이 이야기는 또한 수세기 동안 전해져 내려온 전설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오래 전에, 드래곤들이 하늘을 지배했고 인간들과 평화롭게 살았어. 드래곤들은 인간들에게 멀리 떨어진 곳과 왕국으로 여행할 수 있도록 태워주고 겨울 동안 집을 따뜻하게 해줬지. 하지만 평화는 오래가지 못했어. 드래곤슬레이어스라고 불리는 무리가 드래곤을 사냥하고 죽였기 때문이야. 그들의 뼈와 비늘이 돈이 많이 됐거든. 사람들은 드래곤슬레이어스에 맞서서 그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겠다고 말했어.
슬레이어들은 이에 분노했고, 사냥을 포기했어... 아니, 그랬던 척했지. 어느 날, 냉혹한 젊은 킹이 드래곤의 뼈와 가죽 가격에 대해 듣고, 역사상 가장 강력한 왕족이 되기로 결심했어. 그는 드래곤들이 살고 있는 드래곤 산으로 갔고, 첫 번째 살인을 했을 때 드래곤들은 분노했고 배신감을 느꼈어. 이것이 인간과 드래곤 사이의 전쟁을 일으켰지.
킹은 몰랐지만, 마법사 레일라가 멀리서 지켜보고 있었고, 드래곤을 죽이는 것의 결과를 알고 있었어. 마을 사람들과 킹의 조언자들은 그에게 드래곤의 보호자인 그녀가 산에 살고 있다고 경고했지만, 그는 신경 쓰지 않았어. 그들은 킹이 저주를 받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들의 경고를 듣지도 않았지.
레일라는 킹 앞에 나타났고, 그는 그녀가 다른 마법사나 마녀들처럼 늙고 못생길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녀를 직접 보게 되어 놀랐어. 킹은 레일라를 비웃으며 그녀에게 다가갔어.
"어머, 어머, 그럼 당신이 드래곤의 보호자라고요? 이건 예상 밖인데요." 킹은 그녀를 위아래로 훑어보며 말했어.
"왜 드래곤을 죽였어? 그들은 당신이나 산 아래 사람들에게 해를 끼친 적이 없는데." 레일라는 무표정한 얼굴로 킹에게 말했어.
킹은 그녀의 질문에 웃었고, 그런 다음 그녀에게 말했어.
"해를 끼치지 않았다고?! 정말 웃기는 말이군! 드래곤은 괴물이고 죽어 마땅해. 결국, 그들이 이 전쟁을 시작했잖아."
레일라는 그의 말에 분노했어. 그녀는 킹이 이 전쟁을 일으킨 장본인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거든.
"당신의 거짓말이 다 보여! 당신이 이 모든 걸 시작했어! 그들이 아니라! 당신은 권력과 돈밖에 원하는 게 없는 탐욕스러운 킹일 뿐이야!"
"자, 자, 화내지 말자고. 우리 거래를 하는 게 어때? 당신은 나를 역사상 가장 강력한 킹으로 만들어주고, 그 대가로 나는 드래곤을 내버려 두겠어."
레일라는 이 아이디어가 마음에 들지 않았지만, 킹의 죄를 벌할 방법을 알고 있었어.
"좋아요, 거래하죠."
레일라는 킹에게 비웃으며 거래를 성사시키기 위해 악수를 하라고 손을 내밀었어. 킹이 그녀의 손을 잡는 순간, 밝은 빛이 나타났고 킹은 고통에 비명을 질렀어. 레일라는 킹을 비웃었고, 고통이 가라앉자 킹은 무릎을 꿇고 쓰러졌어.
"무슨 짓을 한 거야?!"
"진정해, 내가 당신을 강하게 만들었잖아, 안 그래? 나를 공격해 봐."
킹은 비웃으며 그의 거대한 검을 준비하고 레일라에게 돌진했어. 하지만 그가 그렇게 했을 때, 그는 이전보다 더 빨랐고, 그의 클레이모어가 그녀의 지팡이를 치자 땅이 흔들리기 시작했고 금이 갔어.
킹은 이에 놀랐고, 그의 새로운 힘이 마음에 들었어.
"믿을 수 없어! 정말 강해진 기분이야! 마법사님, 감사합니다."
"고마워할 필요 없어. 이제 나는 거래를 지켰으니, 당신 차례야. 이 산에서 나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마!"
레일라는 킹에게 소리치며 으르렁거렸고, 그는 고개를 끄덕였어.
"물론, 거래는 거래지."
킹은 산을 떠났지만, 힘을 얻기 위한 거래는 대가를 치러야 했어. 끔찍한 대가였지. 킹은 그의 새로운 힘으로 많은 영토를 차지했지만, 날이 갈수록 킹은 변하기 시작했어. 전장에서, 그는 다른 존재가 되었지.
검은 비늘이 그의 피부에 나타나기 시작했고, 그의 손톱과 팔다리가 길어졌어. 한때 갈색이었던 그의 눈은 호박색으로 변하기 시작했어. 검은 날개가 그의 등에서 돋아났고, 그는 점점 더 커져서 집 크기가 되었어. 킹의 군대는 그를 두려워했고, 그를 공격해야 할지 도망쳐야 할지 몰랐어. 킹 또한 두려웠지만, 누구에게 의지해야 할지 알았어. 그는 드래곤 산으로 날아가 큰 소리로 포효했고, 이는 드래곤과 마법사의 관심을 끌었어.
여전히 드래곤의 모습이었던 킹은 다른 드래곤들에게 으르렁거렸고, 레일라가 그에게 다가왔어. 레일라는 그를 비웃었고, 그런 다음 그녀의 힘을 사용하여 그가 다시 인간의 모습으로 변하도록 도왔어. 킹은 땅에 쓰러졌고, 레일라를 노려봤어.
"나한테 무슨 짓을 한 거야?!!"
"당신은 나에게 당신을 강하게 만들어 달라고 했고, 나는 그렇게 했어."
"나를 괴물로 만들어서?! 당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 알아?! 내 부하들과 내 백성들이 나를 두려워할 거야!!"
"그래야지. 당신이 한 일에 대한 대가야." 레일라는 눈살을 찌푸리며 말했어.
"마법사, 당신은 무슨 소리를 하는 거야?!"
"드래곤은 내 친구들이고, 당신은 그들을 너무 많이 죽였어. 당신이 그렇게 힘을 원했으니, 나도 당신에게 약간의 힘을 주려고 했지만, 함정이 있었지. 내가 당신을 더 강하게 만드는 순간, 드래곤의 힘이 당신 안에서 깨어났고, 이제 당신은 그들 중 하나가 되었어."
"왜 나에게 이런 짓을 한 거야?! 당신의 킹에게?!"
"누군가는 당신이 한 일에 대해 벌을 줘야 했기 때문이야. 이 산 아래 사람들은 이 드래곤들을 사랑했고, 당신이 나타나 모든 것을 망치기 전까지 그들과 평화롭게 살았어! 당신이 드래곤을 스포츠 삼아 죽이고 싶어했고, 당신이 그들을 죽일 때 몇몇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드래곤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신경 쓰지 않았으니, 당신에게 그 고통을 맛보게 해주는 게 어때?"
레일라는 다가오는 드래곤슬레이어스를 보며 말했어. 그녀 뒤에 있던 드래곤들은 사라졌고, 레일라는 킹에게 말했어.
"당신은 이제 강력하고 불멸이야, 나의 킹. 하지만 오늘부터 당신은 영원히 드래곤으로 살아가야 할 저주를 받을 것이고, 당신은 곧 드래곤들이 당신과 같은 사람들과 드래곤슬레이어스를 두려워하는 이유를 이해하게 될 거야."
"잠깐만! 저주를 어떻게 풀 수 있어?!"
"저주를 없애고 싶다면, 당신과 당신의 드래곤 모습을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을 찾아야 해. 드래곤 킹을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레일라는 킹에게 말하고 검은 안개로 변해 킹 앞에서 사라졌어. 킹은 드래곤슬레이어스를 바라보았고, 갑자기 그의 드래곤 모습으로 변했어. 드래곤슬레이어스는 싸울 준비가 되었지만, 킹은 그들이 싸울 수 있기 전에 날아가 버렸어.
얼마 지나지 않아, 드래곤은 멸종되었지만, 몇몇 사람들은 드래곤이 여전히 살아 있다고 믿었어. 그들은 레일라가 또한 그들에게 마법을 걸어 그녀의 드래곤 친구들에게 인간의 모습을 주어, 평화가 깨지기 전에 사냥당하거나 죽임을 당하지 않도록 인간들 사이에서 살 수 있게 했다고 믿었지.
그리고 드래곤 킹은 그를 사랑해야 할 여자를 찾기 위해 여기저기를 찾아다녔지만, 그들은 모두 그와 그의 드래곤을 두려워했어. 결국, 드래곤 킹은 수색을 포기하고 그의 새로운 힘을 마스터한 후 혼자 살기로 결심했어. 하지만 그의 마음 한구석에서는 그를 돌봐줄 수 있는 여자를 찾고 싶어했지만, 모두의 마음속에 있는 주요 질문은 이거였어. 누가 드래곤 킹을 사랑할 수 있을까?